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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수학 불안증, 해결 방법 본문
- 초1, 초2... 이제 뭔가 시작해야 할 텐데 뭣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 수학 공부는 더 못 봐주겠어요. 어디 좋은 학원이나 과외 없을까요?
- 사고력 수학, 창의력 수학 꼭 해야 하나요?
- 서술형 문제 준비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 아이가 수학이라면 치를 떨어요. 어쩌면 좋지요?
- 초등학교 5학년이 되니 주변에는 모두 선행학습으로 하는 분위기인데, 우리 아이 지금 시작하면 늦은 게 아닐까요?
- 심화문제를 풀어봐야 한다는데 이것만 해도 될까요?
부모의 수학 불안증을 해소하려면 대학 입시에서 수학의 위치와 수능 수학의 실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눈앞의 성적에 매달리기보다 수학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보고,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초등학교까지는 잘 하다 중학교 수학 성적이 곤두박질치는 가장 큰 이유가 '규칙성과 문제 해결'영역, 일명 '사고력 문제'들을 스스로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외, 학원에서 설명 듣고 푼 것은 자기 힘이 아닙니다. 최소한 교과서에 나온 문제 유형은 완전히 알고 넘어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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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수학은 고1 수학과 바로 연결됩니다. 거꾸로 중3의 심화가 고1 수학인 셈입니다. 연산은 최소 중1 '수와 연산'영역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연습하도록 해주셔야 하며, 방정식과 함수의 활용을 어려워하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인문계, 자연계 모두 수능시험에서 상위권을 바라본다면 학교 진도와는 무관하게 최소한 고2 겨울방학까지 모든 진도를 끝내고, 고3 되는 해 1,2월부터는 수능시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우성인 선행학습의 근원을 따지려면 수능 수학 대비를 언제부터 할 것인가가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인문계라면 고등수학 상/하, 수학 1을 공부하므로 학교 진도보다 6개월~1년 앞서서 차근차근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자연계는 인문계 수학의 2배 양입니다. 따라서 중학교에서 1년 선행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늦어도 중3 겨울방학에는 수학 1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초등 5~6학년부터는 아이의 역량에 맞는 교과 심화문제를 서서히 다뤄보았으면 합니다. 단, 설명을 듣고 이해해서 풀거나 선행 학습을 해서 미리 배운 내용을 푸는 것은 진짜 아이의 실력이 아닙니다. 심화문제는 많은 양을 푸는 것보다 한 문제라도 스스로 고민해서 풀어냐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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