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6학년 수학공부 방법

수학은 계산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목이다

첫째, 하루에 5문제만 확실하게 개념을 잡자.

많은 문제를 풀 필요는 없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의 개념을 확실히 하루 5문제로 잡으면 된다. 많이 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제대로 풀지도 못하면서 20문제풀고 40문제 풀면 뭐하는가? 확실하게 5문제만 이해하고 풀고 풀고 계속 풀면서 이해해야 한다.

개념을 잡지 못하고 문제만 풀면 나중에 스르르 무너지고 만다. 하루 5문제면 충분히 성적 올릴수 있다.

단, 확실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풀 능력이 되어야 한다. 모르면 무조건 물어봐라.

 

둘째,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 문제는 모두 풀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라.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를 이해 못하면서 문제집 사서 풀지말고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은 교과서 문제만 제대로 이해하고 다 풀수 있는

능력이 되면 수학 시험에서 100점 맞을수 있다. 그냥 답만 외우는 식의 풀이는 아무 필요가 없다.

수학은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 어떻게 해서 답을 마추어도 과정이 틀려서 맞으면 똑 같지만 숫자만 다른 문제를 풀면 못푸는

이유가 바로 결과를 중시해서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반드시 과정을 생각하면서 자신있게 교과서 문제를 다 풀수 있어야 한다.

 

셋째, 문제집 한권으로 반복해서 3번 이상 풀어라.

학교 교과서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되면 자신의 능력을 테스트할 문제집 한권을 사서 풀어보면 자신의 능력을 알수 있다.

많은 문제집을 살 필요는 없다. 한권으로 테스트하고 틀린 부분은 내가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3번 이상 풀면 답이 바로바로 보일것이다. 그렇다고 답을 바로 찾지말고 직접 손으로 계산해라.

 

넷째, 눈으로 계산하지 말고 직접 손으로 계산해라.

학교에서도 눈으로 계산하고 학원에서도 눈으로 계산하고 집에서도 눈으로 계산하면 매일 매일 틀린다.

문제 하나라도 내가 직접 손으로 풀어야 내것이 된다.

학교나 학원에서 설명하면 이해가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눈으로 계산을 하기 때문인데 막상 자기가 손으로 풀려고 하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눈으로 수학을 풀기 때문이다. 손으로 직접 풀어야만 자기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