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매니폴드수학과외학원 02)426-4231
검색하기

블로그 홈

매니폴드수학과외학원 02)426-4231

majungdal.tistory.com/m

🤩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공지 "저희 학원이 우수 교육 시설로 예비⋯ 모두보기

주요 글 목록

  • 전 과목 1등급 받고도 의대 못 갈수도… 현재 고교 1학년은 내신 1등급 대가 아니면 '인(in) 서울' 대학 지원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 과목 중 하나라도 내신 1등급을 놓치면 의학계열 합격도 어려워질 수 있다. 정부가 고교학점제 도입에 맞춰 경쟁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에서 내신 평가 체제를 9등급제에서 5등급 제로 완화했지만,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은 더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5일 종로학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 통계 자료와 대학별 내신 합격점수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기존 9등급제에서는 내신 1.3~1.4등급이면 의대·치대·한의대·약대에 지원할 수 있었다. 하지만 5등급제에서는 전 과목 1등급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학년도 대입에서 의대·치대·한의대·약대 선발인원은 총 6498명이다. 9등급제에선 내신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5. 10.
  • 수학 숙제의 골든 타임 염소나 소를 마구간에 가서 보면 뭔가를 계속 씹고 있습니다 바로 되새김질하는 것입니다 낮에 들판에서 뜯어 먹은 풀이나 여물을 다시 씹는 거죠 학원 수학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 혼자 그날 배운 걸 집에서 되새기는 과정이 바로 숙제입니다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두 학생이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양의 숙제를 해왔는데도 성적에서 확연히 벌어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그러면 성적이 안 나온 친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합니다.‘난 머리가 나쁜가 보다... 같은 선생님께 같은 양의 공부를 했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 보면.’근데 선생의 입장에서 보면 두 학생의 공부 머리에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아주 간혹 심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면)수업에서의 집중도도 비슷합니다. 실제로 수업을 듣고 바로 시험을..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5. 10.
  • 졸업만 하면 대기업 직행 ​​취업난이 이공계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계약학과는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연계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상위권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18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6학년도 첨단 분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선발은 13개 대학, 총 18개 학과에서 실시한다.올해 성균관대에 계약학과가 추가로 설립되면서 전년도보다 1개 모집단위가 늘었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7월 삼성SDI와 '배터리 공학과' 설치 협약을 체결해 2026학년도 첫 입학, 10년간 매년 30명 규모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2026학년도 입학 전형 시행계획(이하 전형계획)이 공지된 후에 협약이 체결되다 보니 아직 공개된 전형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5. 7.
  • 내신 5등급제 첫 중간고사 고 1 교육부가 과도한 내신 경쟁을 완화한다는 취지로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내신 제도를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경했지만 시험 압박이 오히려 커졌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된 전국 고1 학생들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까지 학교별로 첫 중간고사를 치르는 중이다.앞서 정부는 학생들이 적성에 맞게 과목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맞춰 올해 고1부터 내신 평가체제를 5등급 상대평가로 바꿨다.기존 9등급제에서는 상위 4%가 1등급, 그다음 7%(누적 11%)가 2등급을 받았는데, 5등급제에선 상위 10%가 1등급을 받게 됐다.그다음 24%(누적 34%)는 2등급, 32%(누적 66%)는 3등급, 24%(누적 90%)는 4등급, 10%(누적 100%)는 5.. 공감수 2 댓글수 2 2025. 5. 6.
  • 수학 선행학습에 대한 불편한 진실 엄마들 사이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가 '다른 아이들은 진도를 어디까지 나갔나?'가입니다. 우리 아이만 한가하게 보내서 다른 아이들보다 진도가 뒤처진 것은 아닐지 막연한 불안감이 생기는 것인데, 이런 이유로 매번 많은 부모님들로부터 선행학습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너무 많은 부모님들께서 선행학습에 대한 오해를 갖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선행학습에 얽힌 오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선행학습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선행학습을 하면 남들보다 진도를 더 빨리 나가기 때문에 나중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이 생긴다.- 선행학습을 시키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교육업체들에서 엄마들을 현혹시킬 때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5. 6.
  • 망한 중간고사 이후 공부법 1. 틀린 문제를 보고 이게 실수인지 실력인지 파악한다.2. 교과서, 프린트, 보충교재 등등 어디서 출제했는지 찾아 본다3. 교과서, 프린트, 보충교재 각각 시험문제가 몇 프로 출제 됐는지 통계를 내본다​​최소한 위와 같은 과정으로 확인·보완해야 기말고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시험 직후 해야 할 과목별 정리 법을 소개한다.​국어틀린 문제에 대한 확인이 우선돼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지문을 잘못 읽어서 문제를 틀리곤 한다. 문제 속에 답을 찾는 열쇠가 들어 있으므로 객관식 문제의 보기를 무심코 넘기지는 않았는지, 본문을 안 읽고 넘어간 부분은 없는지 확인한다.국어 문제의 보기들은 2~3개 항목을 두고 갈등하게끔 만드는 경우가 많다. 판단력을 기르기 위해 시험 이후 단원부터는 글의 갈래와 성격을 파.. 공감수 2 댓글수 2 2025. 5. 5.
  • 칠판에 풀기 저는 가끔 중간시험을 앞두고 선생님 이 지정한 문제를 칠판에 나와서 풀어 보라고 시킵니다일대일로 하니 긴장은 좀 되지만 학생과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할 수 있으니 장점도 있습니다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문제나 학생들이 간과해서는 안 되는 개념이 있는 문제를 지정하여 충분히 연습한 후 풀이 과정에 대한 검토를 학생과 주고받습니다보통 학생들이 여럿 있으면 꺼려 하는데 일대일로 수업하니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해 봅니다 수학도 하나의 언어이므로 논리적 표현이 중요합니다 이 학생은 판서가 참 좋습니다 또박 또박 혼자 중얼거리면서 자신의 생각을 단계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보통 학생들은 글씨가 크고 줄이 안 맞거나 글씨 크기가 들쭉날쭉한데 가지런히 배열하고 있습니다제가 보기에 이 문제를 풀기 위한 개념도 차근..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5. 2.
  • 5등급제로 갈 수 있는 대학 1. 새로운 성적표 기재 방식 변화된 성적표의 주요 특징1. 석차등급(1~5등급): 상대평가로, 학생 간의 비교를 보여줍니다.​2. 성취도 (A/B/C...) : 절대평가로,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나타냅니다.​3. 성취도 별 분포 비율: 내가 받은 성취도의 희소성을 나타냅니다.​ 5등급제 기준​1등급: 상위 10% 이하2등급: 상위 10% 초과 ~ 34% 이하3등급: 상위 34% 초과 ~ 66% 이하4등급: 상위 66% 초과 ~ 90% 이하5등급: 상위 90% 초과 ~ 100%​성취도(A/B/C/D/E)가 추가로 표기​ A: 90% 이상B: 80% 이상 ~ 90% 미만C: 70% 이상 ~ 80% 미만D: 60% 이상 ~ 70% 미만E: 40% 이상 ~ 60% 미만​2025년 고1부터 학생부 성적표 기재..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6.
  • 대치동 수학 학원 (2) ◇성적 경쟁? 피 튀기는 ‘전쟁’ 대치동은 사시사철 뜨겁다. 학원으로 빼곡히 들어찬 빌딩 속으로 쉴 새 없이 사람들이 사라지고, 1층 카페는 학원 숙제를 위해 몰려든 학생들로 붐빈다. 지나가는 학생 누구를 붙잡고 물어도 “학기 중엔 학원 4, 5개, 방학 때는 더 많이”라는 답이 공식처럼 돌아오는 곳. 학원 수업이 끝나는 오후 10시에는 아이들을 데리러 온 부모들로 도로가 북새통을 이룬다. 학군 프리미엄으로 인근보다 집값이 수 억원 더 비싸도 부동산에는 대치동 입성을 바라는 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한다.대치동 활황의 기저에는 자신의 학력과 부를 대물림하려는 부모들의 욕망이 있다. 그래서 대치동에는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자식도 누리기를 바라는 중산층, 전문직 부모들이 유독 많다. 이범 교육 평론가는 “명문.. 공감수 3 댓글수 6 2025. 4. 24.
  • 대치동 수학 학원 ( 1 ) 대치동의 한 수학학원 입구에 성적 향상 광고가 게시돼 있다. 수학학원에서 만난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학기 중엔1-2개, 방학 때는 더 많은 수학학원에서 수학공부한다고 말했다서울 대치동 학부모 이XX(41ㆍ가명) 씨가 말하는 2024년 대치동은 ‘속도’다. 그는 “대치동에서는 ‘적당한 선행(先行)’이라는 게 있다"라고 했다. “여기서는 ‘공통수학1,2(고1 과정)’공부하려고 수학학원에 가면 초등학교 5, 6학년이 가장 많아요. 중2 우리 딸도 지금 실력정석(고1 심화과정) 수업을 듣는데, 거의 다 초등학생이에요. 그 수학학원에 초등학교 3학년도 3명이나 있는데, 그중 한 명은 심지어 잘한다는 거 아니겠어요?”대입을 향해 미친 속도로 달리는 곳. 2024년 겨울, 수학의 경주에서 낙오되지 않으려는 이들의 끝..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0.
  • 공부의 주인은 누구인가? "공부의 주인이 누구인지 중요하다. 시험 망치면 엄마가 먼저 슬퍼하는 순간 아이는 그 공부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중·고등학교 올라가면서 갑자기 성적이 잘 나오고 치고 나가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권태영 소장은 '영수 밸런스'와 '스스로 학습법', 그리고 '부모 자식 간 좋은 소통' 등 3가지를 꼽았다. 특히 "적절한 관계 설정, 특히 공부의 주인이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시험을 망치면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슬퍼하는 순간 아이는 그 공부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교육 멘토로 활동 중인 권 소장은 CBS의 유튜브 채널 '아나운서 엄마의 육아 연구소'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 꼭 해놓아야 하는 것 중 첫 번째로 '영어-수학 밸런스'를 강조했다...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4. 8.
  • 학원 레벨테스트 본 엄마의 한탄(2) 근데 말이죠공포 마케팅으로 현혹하는 학원 치고 괜찮은 학원 못 봤습니다. 책임은 안 지고 학생과 학부모 탓만 하고 앉아 있는 원장, 실장, 강사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 대형 학원근무할 때 매출문제로 그랬습니다0점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레벨테스트입니다많은 부모들이 학원이 애들을 잡아주기를 바라며 학원에 애들을 보낸다는 말이죠~ 그러다 보니, 학원은 애들을 최대한 오랫동안 잡는 게 부모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는 그런 욕 나오는 상황인 거죠... 학원은 애들을 잡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고안하고, 그래서 무분별한 단어 시험과 본문 암기를 시킵니다. 틀리면 남기고 또 남기고... 학생들은 집에 가기 위해 그 의미 없는 짓을 합니다.성적은 내가 최선을 다하고 지난번보다 성장을 하는데 의미를 부여했으면..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
  • 학원 레벨테스트 본 엄마의 한탄(1) 얼마 전 대형 학원 가서 레벨테스트를 본 어느 중학생 학부모의 한탄에 대한 여러 학부모들의 댓글들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중등 2학년까지 배우고 다른 학원 가서 테스트를 쳤는데 바닥이네요 다시 중1부터 배워야 된다네요 너무 멘붕이네요 잘 따라 하고 두세 개 틀렸었는데 바닥이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bbb두세 군데 더 테스트 보러 가세요. 학원마다 방향성이 달라서요. 어떤 학원은 심화까지 꼼꼼하게 되어야 그다음 단계 가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유형까지만 하고 현행이 될 때 심화하면서 시험 준비하는 학원도 있더라고요. 테스트 본 곳에서 모두 1학년 걸 얘기하면 1학년부터 하는 게 맞을 거예요.​aaa지금이라도 아이 실력 알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시고요. 선행보다 중요한 게 확실한 개념 정리입니다.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2.
  • 특목고 자소서 논문·해외 활동 기재 불허 서울에서 외국어고·국제고, 자사고 등 학교장 선발 후기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시 논문 실적, 도서 출간, 지식 재산권 등재, 해외 활동 등을 기재할 수 없게 된다.​서울시 교육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8조에 따라 서울에 소재한 모든 고등학교의 입학 전형 실시 절차·방법 및 변경 사항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한 계획이다.​먼저 학교장 선발 학교 중 외국어고·국제고, 자사고 등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는 학교에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실시 관련 매뉴얼이 바뀌었다는 게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 및 입학 전형..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4. 1.
  • 특목고 준비를 꼭 해야 되나 (2) 대입전형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특목고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전형이 있는 반면에 일반고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전형도 있지요. 일반고의 학습 분위기가 안 좋아서 못 보내겠다는 부모님들도 계시지만 나쁘기 때문에 일부로 보내시는 부모님도 계시지요. 학습 분위기가 안 좋다는 것은 주변 분위기에 쉽게 흔들리는 학생들에게는 안 좋은 것이지만, 주변 분위기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공부를 묵묵히 해내는 친구들에게는 매우 좋은 것이니까요. 내신관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되면 스펙 관리나 논술 준비 등 다른 것들을 할 여유가 생기니까요. 누구에게나 완벽한 학교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옷을 살 때 옷에 사람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옷을 맞추듯 학교를 선택할 때도 학교에 학생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에게 맞..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1.
  • 특목고 준비를 꼭 해야 되나 (1) 특목고 입시전문 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거의 대부분의 학원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특목고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지금 공부해놓은 것이 나중에 다 도움이 되기 때문에 특목고 준비는 무조건 하는 게 좋아요.' 여러분들도 위와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위 이야기에 자극받아서 특목고 준비를 시작하시게 된 분들도 계실 것이고요. 그렇다면 위 이야기는 맞는 이야기일까요? 저의 생각은 위 이야기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됩니다. 반은 맞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목표 설정을 통한 동기부여- 사춘기 청소년들의 경우 두뇌발달 과정상 목표의식이 성인에 비해 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장래희망이나 대학처럼 장기적 목표는 목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어렵..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27.
  • 매니폴드 수업 방식 ​1. 수업은 일대일 수업이 원칙입니다2. 교재, 진도, 과제물은 학생 따라 개인 능력별로 상이합니다3. 정해진 기본교재 1권 기준으로 1-2개월, 느 린 학생 은 2.5개월 정도 소요됩니다4. 보통 학생 기준으로 ​기본교재, 중간 난이도 교재, 심 부교재 순으로 진행되나 학생의 이 해력, 성격, 테스 트 결과에 따라 변형될 수도 있습니다5. 수업 일수는 주 3일이며 최소 두 시간 수업이며 학 생 개인 상황에 따라 주 2일 세 시간으로 조정 가능합니다6. 수업 시간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이며 개별 등원 시간은 상담 후 결정합니다7. 수시로 단원 마무리, 대단원 테스트, 기출문 제 시행하여 채점 결과를 바로 부모님께 sns로 보내거나 시험지 부모님 확인 절차 시행합니다8. 개인 사정으로 인한 결손 보충은..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17.
  • 책상에 앉아 있기는 하지만 "중고생 하루 11시간 앉아서 지내… 공부 시간은 줄어" ​​청소년들이 평소 하루 10시간 안팎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교 기반의 청소년 비만예방정책 개선 방향 연구: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2017∼2023년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결과, 중·고교생이 하루에 앉아서 보낸 시간은 2023년 기준으로 주중에는 11.02시간, 주말엔 9.21시간이었다. 2017년엔 주중 10.19시간, 주말 8.45시간이었다.​앉아서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것이다.​특히 학습 목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은 6년 새 소폭 감소했지만, 학습 이외 목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교 기반의 청소년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8.
  • '최연소' 15살 의대생 탄생 22일 대학가에 따르면 2010년 5월생 김도윤(15) 군은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에서 가톨릭대 의예과와 성균관대 의예과에 합격한 뒤 가톨릭대 진학을 결정했다.​일반적이라면 중학교 3학년이 될 나이에 의대 학생증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2000년과 2006년에도 15세의 나이로 의대에 진학한 사례가 있었지만, 의대 2곳에 합격한 경우는 드물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근에는 청소년이 의대에 합격한 사례를 듣지 못했다"라며 "적어도 올해 신입 의대생 중엔 최연소일 것"이라고 말했다.​김 군은 어린 시절부터 수학과 과학에 두각을 드러냈다고 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중등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자퇴 전인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고교 수학과 과학 학습을 끝냈다.​이듬.. 공감수 3 댓글수 5 2025. 3. 8.
  • 자사고 출신율이 떨어지고 있어요 서울대 정시 합격자, 특목·자사고 출신 27%로 뚝​10년 새 20% P ↓…일반고가 64%올 강남 휘문고·세화고 지원 미달"자사고가 정시 유리하단 건 편견"​상위권 학생이 정시를 겨냥한다면 일반고보다 특목·자율형 사립고에 가는 것이 더 유리할까. 서울대 정시 합격자의 출신 학교 분포를 살펴봤을 때 최근 추세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중 특목·자사고 출신의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16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특목·자사고 학생 비중은 48.2%로 절반에 육박했는데, 올해는 그 비중이 27.5%로 줄어들었다. 반면 일반고 학생 비중은 같은 기간 50.8%에서 63.6%로 늘어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능으로 승부를 보려면 특목·자..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6.
  • 수학 선행학습을 시켜본 어느 초딩엄마의 말씀....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아티스트조째즈앨범모르시나요발매일2025.01.07   집에서 엄마가 공부해서 아이를 선행시키는 집이 있다면 혹 도움이 되실까.... 하는 맘에 저의 경험상 그렇다... 하는 몇 가지를 올립니다. 1. 아이가 도저히 이해를 잘 못하는 문제는 표시한 후 넘어간다.- 선행도 버거운 아이에게 완벽함을 너무 추구하다 보면 아이가 수학자체에 대한 흥미보다는 두려움을 더욱 느끼게 되고 답지나 엄마의 설명에 자꾸 기대게 되는 역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너무 완벽하면 오히려 학교수업에 흥미를 잃어 득 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 2. 분량을 미리 정해놓고 그 이상은 하지 않는다.- 탄력을 받다 보면 세 시간이고 네 시간이고 마구 한 단원을 끝장내고 싶은 맘이 들기도 하겠으나 오늘만 하고 말.. 공감수 3 댓글수 2 2025. 3. 5.
  • "봄날은 간다" 촬영지 묵호 묵호가면 봄날은 간다 촬영한 삼호아파트 길가에 가봅니다올해도 또 가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쐬주랑 새우깡 안주로 ㅎㅎ젊은날의 추억도 되새겨보고 새월의 무상함을 한탄합니다참 잘 만든 영화입니다 특히 배경이 말이죠​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3. 3.
  • 신부님이 되는 올 1등급 제자 얼마 전 건장한 한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군 전역을 하고 왔답니다지금은 가톨릭대학 복학 준비를 한답니다이 학생은 제가 중학교 때부터 고3까지 가르친 학생입니다참으로 몇 번의 헤어질 결심을 한 적도 있지만 변치 않는 신뢰로 오랜 기간 이어온 관계입니다 고1 때는 친한 친구의 자퇴가 부러워 흔들리고 인터넷 강의 유혹으로부터 나온 학생입니다 한번은 고2 때인가 제가 out of africa의 주제곡 모차르트 클라리넷 연주를 좋아한다니 자기가 직접 악기를 가져와 연주해 줘 저를 감동시킨 적 있습니다학교 수학경시대회 금상을 타서 부모님보다 저한테 먼저 상장을 들고 뛰어와 자랑하던 때도 있었어요 상 탄거보다 저를 먼저 찾았다는게 눈물이 핑하더라고요수능에서도 4개 영역 모두 1등급 맞았습니다 당연히 sky 대학 갈 줄..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3. 3.
  • 공통수학 1 선행 나가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공통수학 1(고1) 과정 선행을 나가면 안 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중학교 과정을 더 다진 후에 고등학교 과정을 시작하는 게 올바른 방법이지만 어쩔 수 없이 일단 공통수학 1 진도부터 나가는 게 대형 학원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고등학교 수학을 몇 바퀴씩 반복해서 돌릴 수 있으니까요. 특히 대형 학원의 강의식 수업에서는 분명 진도에 묻어가는 아이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를 확인 하해야 할 필요가 반드시 있습니다. 또는 구멍이 숭숭 뚫리는 걸 알면서도 손 놓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요.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은 그 결이 다릅니다.특히 문제풀이 위주로 반복학습을 해 온 학생들은 아예 새로운 과목을 배우는 느낌일 것입니다. 원래 선행학습이라는 게 검증을 거치지 않는 시스템이라 .. 공감수 2 댓글수 2 2025. 3. 3.
  • 메디컬학과 29명 추가모집에 1만 명 넘게 몰렸습니다 평균 경쟁률 412.4 대 1…메디컬 학과 지원자 40% 의대 지원​​의대 증원 뒤 첫 수능, 'N 수생'은 21년 만에 최다(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졸업생 수는 16만 1천784명이다. 작년보다 2천42명이 늘어난 숫자로, 2004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다. 2024.11.14 nowwego@yna.co.kr​​(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에서 메디컬학과(의대·치대·한의대·약대) 지원자 수가 1만 명대를 돌파하면서 3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추가모집을 마감한 의대 8곳, 치대 4곳, 한의대 2곳, 약대 9곳 등 23개 대학(일반전형 기준)에서 29명 모집에 1만 1천959명이 .. 공감수 4 댓글수 8 2025. 2. 28.
  • 의대 11명 추가모집했더니 지원자 수가 엄청나네요!!! 2025학년도 의과대학 11명 추가 모집에 4813명의 학생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5학년도 8개 의과대학 11명(일반전형 기준) 추가모집에 총 4813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경쟁률은 438:1 이었다.​2024학년도 추가모집(일반전형)에서 5명 모집에 3093명이 지원해 618.6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 경쟁률은 낮아졌지만 지원인원은 증가했다.가톨릭 관동대는 3명을 모집했고, 조선대 2명 모집, 경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WISE), 제주대, 충북대가 각각 1명씩 모집했다.​대구가톨릭대는 1명 모집에 766명이 몰려 766:1 경쟁률을 기록했다. 8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제주대는 1명 모집에 675명이(경쟁률 765:1),..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2. 28.
  • 2024년도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동고 서울 일반고 214개교 중 2024년 2월 졸업생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동고다. 졸업생 192명 중 159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면서 지난해 진학률 82.81%를 기록했다. 80.18%의 잠신고를 포함, 서울에서 단 2개교만 80%대다. 강동고 잠신고에 이어 동양고(71.92%) 예일여고(69.78%) 한국삼육고(69.66%) 명덕고(68.12%) 마포고(66.52%) 이대부고(66.3%) 용산고(65.51%) 문일고(63.5%) 순으로 톱10이다. 2년 연속 톱10에 든 곳은 마포고가 유일하다. 전년 톱10은 마포고(84.44%) 휘경여고(73.78%) 경동고(73.16%) 경신고(70.35%) 선정도(67.31%) 광영고(67%) 청량고(66.92%.. 공감수 3 댓글수 1 2025. 2. 1.
  • 초→ 중→ 고 올라갈수록 ‘수포자’ 는다 서울시 교육청 진단 검사 결과 초등학생의 문해력·수리력 평균 척도 점수가 중·고교 학생에 비해 낮아 어린 학생들을 위한 역량 강화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해력 척도 점수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꾸준히 상승했지만 수리력의 경우 중·고교로 올라가면서 향상 폭이 둔화된 것도 대책이 필요한 지점으로 지적됐다. 서울의 중2와 고1 학생 10명 중 1명은 수리력이 기초 미달 수준이었다.​14일 서울시 교육청이 공개한 ‘2024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 검사 결과’에 따르면 초4의 문해력 평균 척도 점수는 1452.77점이었다. 척도 점수는 진단 검사 원점수에 문항별 난이도와 변별력 요소를 반영해 산출한 점수다. 초6은 1560.47점, 중2는 1657.93점, 고1은 1736.18점이었다. 초4의 문해.. 공감수 5 댓글수 9 2025. 1. 14.
  • 6살 때 미적분 풀던 수학천재, 11살 지금 뭐 하나?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당시 6살의 나이에 미적분 방정식, 3차 방정식 등 고등수학은 물론,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나온 공업 수리학 문제 풀이까지 해내 큰 화제를 모았던 '수학 천재' 이정우 군(11)이 "더는 수학에 흥미를 못 느끼고 있다"라고 고백했다.지난 6일 이 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정우의 수학 강의' 커뮤니티를 통해 "점점 인터넷 세계로 빠져들고, 잠도 늦게 자며 제 인생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군은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혹시나 저에 대한 선입견이 있을 것 같아 드리는 말씀"이라며 "저에 대해 수학을 엄청나게 잘한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는 사실 5살 때부터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발전이 거의 없고 문제를 .. 공감수 5 댓글수 2 2025. 1. 11.
  • 강동구 서울대, 의약대 가장 많이 보내는 고등학교는? ​​서울시 강동구에는 총 14개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고교 유형 중 선취업 후진학을 목표로 운영되는 특성화고 2개교(서울 컨벤션이고, 상일 미디어고)는 제외하였습니다. 대학 입시가 우선인 외고 1개교, 자사고 1개교, 일반고 10개교 등 총 12개 고등학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강동구는 2024년 7월 현재 행안부 자료 기준 서울특별시 25개고 중 인구수 No.7입니다. ​입시 결과가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한다고 그 학교 모든 아이들이 명문대로 진학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내 자녀의 역량을 우선 파악하고 거리,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학교 결정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어떤 학생들에게는 배재고, 한영고 등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학생들에겐 선하고, 숭덕고 등이 최고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2. 31.
    문의안내
    • 티스토리
    • 로그인
    •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

    © Kakao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