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입학 전형
가. ≪ 1단계≫ 내신성적 관계없이 정원의 1.5배수 추첨 선발
❍ 1단계에서 지원율이 100% 이하인 경우 2단계 면접 절차 생략
❍ 1단계에서 지원율이 100~150%인 경우 면접 실시 여부를 학교가 결정 (추 첨으로 최종 합격자 선발 가능)
❍ 1단계에서 지원율이 150% 이상인 경우는 추첨을 실시하여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합격자 선발
나. ≪ 2단계≫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 선발
❍ 면접 내용
- 자기주도학습 영역(꿈과 끼 영역)
• 자기주도학습과정
학습을 위해 주도적으로 수행한 목표 설정·계획·학습 그리고 그 결과 평가까지의 전 과정(교육과정에서 동아리 활동 및 진로체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 및 경험 등 포함)
• 지원 동기 및 진로계획
학교 특성과 연계해 지원학교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 계획과 진로 계획
- 인성영역
• 핵심인성요소에 대한 중학교 활동 실적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재된 핵심인성요소에 대한 중학교 활동 실적
• 인성영역 활동을 통해 느낀 점
중학교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 면접 시 교과학습발달상황을 포함한 교과 관련 영역에 대한 평가를 금지함.
※ 서울 이외 방식 자사고(하나고)는 별도 선발 방식에 의함
1) 1단계: 내신성적+출결점수(감점)로 1.5~2배수 선발
2) 2단계: 1단계 성적 + 서류·면접 점수
배재고, 세화고, 이화여고, 현대고 1단계 지원율이 150% 이상이기 때문에
1단계 추첨으로 1.5배수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소서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1단계 지원율이 100%~150%인
선덕고, 중동고, 양정고, 이대부고, 휘문고, 세화여고, 보인고, 신일고의 경우
학교가 선택하여 면접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학교 입장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기 때문에,
130% 이상의 경쟁률이 나오는 경우 대부분 면접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서울지역 특히 강남지역의 경우
우수한 일반고와 자사고가 많기 때문에,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더구나 정시 확대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올해 경쟁률도 전년도 기조를 유지하리라 생각됩니다.
배재고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은 학생부 점검, 자소서와 면접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